운행코스는 직지문화공원 입구를 출발하여 세계도자기 박물관, 시립박물관, 평화의 탑을 거쳐 솔향다원 까지 왕복 3km 구간으로, 소요시간은 약 25분정도다.
이용요금은 성인 2천원, 초중고, 청소년은 1천원이며 국가유공자, 장애인, 미취학아동은 무료이다.
본격 운영에 앞서 관광객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과속 방지턱 3개소와 차단기, 전동차 전용도로 및 인도를 새로이 개설하였으며, 6월부터 7월까지 2달여 동안 시험운행 통하여 운행 노선 점검과 운전자 안전교육 등 안전 관리에 최선을 노력을 다하여 본격 운행 하게 되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