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대구서 기술·예술 융합 포럼 개최
전국 곳곳 지역활동가·문화예술인 참여
전국 곳곳 지역활동가·문화예술인 참여
대구 중구 ‘북성로 기술예술융합소 모루’가 기술과 예술의 융합 포럼 시리즈의 일환으로 오는 31일 ‘술왕술래(術往術來)’를 연다.
전국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활동가, 기술연구자, 문화예술인들이 모여 북성로 기술생태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그려보는 교류와 토론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29일 모루는 북성로 기술x예술융합 포럼 시리즈 ‘술왕술래(術往術來)’의 첫 번째 이야기로 ‘「대구 북성로와 서울 청계천, 두 도시 이야기」-문화유산으로서 청계천과 북성로, 지속가능성을 묻다’를 꼽았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을 주최·주관하는 모루는 산업기술생태계로서의 유사성과 역사적 맥락을 공유하고 있는 두 지역을 다루고자 한다. 기획에는 도시야생보호구역 훌라(HOOLA)와 청계천-을지로 보존연대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대구 북성로와 서울 청계천, 두 도시 이야기」-문화유산으로서 청계천과 북성로, 지속가능성을 묻다’는 두 지역의 역사적 형성과정과 현재 상황을 공유하고 공통된 문화유산적 가치를 발견해 지속 가능케 하는 방안을 살펴보도록 한다.
한지연기자 jiyeon6@idaegu.co.kr
전국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활동가, 기술연구자, 문화예술인들이 모여 북성로 기술생태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그려보는 교류와 토론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29일 모루는 북성로 기술x예술융합 포럼 시리즈 ‘술왕술래(術往術來)’의 첫 번째 이야기로 ‘「대구 북성로와 서울 청계천, 두 도시 이야기」-문화유산으로서 청계천과 북성로, 지속가능성을 묻다’를 꼽았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을 주최·주관하는 모루는 산업기술생태계로서의 유사성과 역사적 맥락을 공유하고 있는 두 지역을 다루고자 한다. 기획에는 도시야생보호구역 훌라(HOOLA)와 청계천-을지로 보존연대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대구 북성로와 서울 청계천, 두 도시 이야기」-문화유산으로서 청계천과 북성로, 지속가능성을 묻다’는 두 지역의 역사적 형성과정과 현재 상황을 공유하고 공통된 문화유산적 가치를 발견해 지속 가능케 하는 방안을 살펴보도록 한다.
한지연기자 jiyeon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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