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청이 ‘희망 멘토링 봉사단’ 활동에 참여할 대학생 자원봉사자를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
1일 달서구청에 따르면 ‘희망 멘토링 봉사단’은 지역 내 저소득·다문화가정 청소년에게 대학생 자원봉사자를 1:1로 결연해 심리·정서적인 지원과 학습을 도와주는 사업이다.
월 4회, 1년 이상 지속적인 멘토링 활동이 가능한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봉사단에 참여할 수 있으며, △학습지도 △한글지도 △예체능 재능지도 분야로 나누어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이달 13일까지 달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또 구청은 멘토링 서비스를 희망하는 지역 청소년도 함께 모집한다. 멘토링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지역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초·중·고등학생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1일 달서구청에 따르면 ‘희망 멘토링 봉사단’은 지역 내 저소득·다문화가정 청소년에게 대학생 자원봉사자를 1:1로 결연해 심리·정서적인 지원과 학습을 도와주는 사업이다.
월 4회, 1년 이상 지속적인 멘토링 활동이 가능한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봉사단에 참여할 수 있으며, △학습지도 △한글지도 △예체능 재능지도 분야로 나누어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이달 13일까지 달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또 구청은 멘토링 서비스를 희망하는 지역 청소년도 함께 모집한다. 멘토링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지역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초·중·고등학생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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