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영농조합 22농가 생산
“재배 면적 넓혀 생산량 확대”
“재배 면적 넓혀 생산량 확대”
나누리영농조합법인(대표 오춘환)은 지난 7월 29일 함창읍 태봉리 소재 법인 창고에서 강영석 상주시장, 장수용 (사)한국들녘경영체중앙연합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밀 수매를 실시했다.
나누리영농조합법인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밀 산업 육성계획에 발맞춰 신 소득원 창출을 위해 2020년 11월 말 함창읍 신흥리,덕통리,하갈리 일대에 우리 밀을 첫 파종했다. 이어 올해 법인 회원 22농가가 24ha에서 약 86t의 국산 밀을 생산했다.
경북 지역 내 국산 밀 최대 생산량으로, 이 중 약 71t(약 7천만원)을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수매했다.
나누리영농조합법인은 밀 상품성을 높이고 농업 경영력 향상을 위해 21년 국산밀 생산단지 경영체육성 컨설팅을 받았으며 매년 새로운 기술과 시설을 확보해 국산 밀 재배 면적과 생산량을 늘려갈 예정이다.
상주=이재수기자
나누리영농조합법인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밀 산업 육성계획에 발맞춰 신 소득원 창출을 위해 2020년 11월 말 함창읍 신흥리,덕통리,하갈리 일대에 우리 밀을 첫 파종했다. 이어 올해 법인 회원 22농가가 24ha에서 약 86t의 국산 밀을 생산했다.
경북 지역 내 국산 밀 최대 생산량으로, 이 중 약 71t(약 7천만원)을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수매했다.
나누리영농조합법인은 밀 상품성을 높이고 농업 경영력 향상을 위해 21년 국산밀 생산단지 경영체육성 컨설팅을 받았으며 매년 새로운 기술과 시설을 확보해 국산 밀 재배 면적과 생산량을 늘려갈 예정이다.
상주=이재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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