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 등 다양한 분야 업무 습득
경일대 건축학부는 2021년도 여름방학 기간 동안 대우건설, 롯데건설, 포스코건설을 비롯한 메이저기업에서 재학생 42명이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현장실습은 학생들이 기업에서의 실습활동을 통해 산업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기업에서 요구하는 전문지식 및 실무능력을 배양해취업목표 설정에 도움을 주는 현장교육이다.
특히 경일대 건축학부 학생은 계절학기 학점과 연수수당 지급과 함께, 계룡건설, 극동건설 등 취업예약제 협약기업의 경우 우선취업 가산점까지 받을 수 있어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경일대 건축학부는 링크플러스(LINC+)사업과 교육부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 노동부 건설산업교육원 지원을 받고 있다. 실습을 희망한 건축공학 전공 2, 3학년 학생 42명은 대우건설,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금호건설, 서한, 계룡건설산업, 금성백조, 아이에스동서, 대보건설, 홍성건설과 같은 대형 건설사에서 CM·구조·BIM 등 다양한 분야의 현장실습을 진행 중이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