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대경본부, 쪽방 이웃 코로나 위기극복 지원
캠코 대경본부, 쪽방 이웃 코로나 위기극복 지원
  • 김주오
  • 승인 2021.08.01 21:2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캠코대경본부쪽방이웃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 29일 오전 ‘행복나눔의 집(대구 중구 소재)’에서 쪽방 이웃들의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상생을 실천하고 있는 캠코 대경본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쪽방 거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쌀, 라면, 반찬, 통조림 등 생필품을 구입하는데 사용되며 구입한 생필품은 캠코 대경본부 직원들이 앞으로 6개월간 매월 1회 ‘행복나눔의 집’에서 선정한 50여호를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박상원 캠코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하고 포용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상생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