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도심융합특구 개발’ 시동
북구 ‘도심융합특구 개발’ 시동
  • 한지연
  • 승인 2021.08.0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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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 용역 착수보고회 열어
고밀도 혁신 공간 조성 논의
주변자원 연계 강화 방안도
대구 북구가 도심융합특구 개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 도심융합특구 주변지역의 고밀도 혁신공간 조성을 비롯해 금호워터폴리스와 엑스코 등 지역주변자원과의 연계 강화 방안 마련에 나섰다.

1일 대구 북구청에 따르면 북구는 지난 30일 오후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도심융합특구 연계개발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배광식 북구청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북구의 지속가능한 성장 견인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번 용역은 경북도청후적지-경북대-삼성창조캠퍼스 인접지역 등 연계개발 필요성에 따라 ‘청년혁신공간’과 ‘산업지원공간’으로 구성된 지역성장 융복합 플랫폼 조성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된다.

지역성장 융복한 플랫폼은 △공공 및 민간산업을 연계한 청년 산업지원 △혁신기술(산업) 융복합 △주거환경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청년계층 지원을 목표로 한다.



한지연기자 jiyeon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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