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마을회관 냉방기 점검
근로자 무더위 쉼터 물품 검사
그늘막 34개소 관리상태 확인
근로자 무더위 쉼터 물품 검사
그늘막 34개소 관리상태 확인
영덕군이 최근 폭염경보가 발효되자 지역주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각종 예방물품 배부, 쉼터 개방 등 피해 예방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저소득층, 취약계층들의 사용이 많은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직접 찾아가 냉방기기의 운영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이용객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건설현장 근로자의 폭염에 의한 인명피해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에서 근로자의 근무환경 실태, 냉방시설을 갖춘 무더위 쉼터의 물품 비치상태 등을 점검했다.
특히 군은 더운 시간대를 피할 수 있도록 근로자들의 근무시간을 조절하고, 무리한 작업을 지양하며, 온열질환 예방 등 안전 수칙을 잘 지켜 줄것과 근로환경 개선에도 총력을 기울기로 했다.
새롭게 설치한 스마트 그늘막 6개소 및 기존 고정형 그늘막 28개소에 대해 관리상태와 실효성 등을 점검하며 현장에서 이용객과 대화를 가졌다.
군 관계자는 “무더위쉼터 221개소에 냉방비 4천900만원 지원 및 쿨매트 2천400개를 배부하고 마을 내 무더위쉼터, 건설현장 근로자 쉼터, 도로변 그늘막 등을 강도 있게 점검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군은 저소득층, 취약계층들의 사용이 많은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직접 찾아가 냉방기기의 운영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이용객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건설현장 근로자의 폭염에 의한 인명피해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에서 근로자의 근무환경 실태, 냉방시설을 갖춘 무더위 쉼터의 물품 비치상태 등을 점검했다.
특히 군은 더운 시간대를 피할 수 있도록 근로자들의 근무시간을 조절하고, 무리한 작업을 지양하며, 온열질환 예방 등 안전 수칙을 잘 지켜 줄것과 근로환경 개선에도 총력을 기울기로 했다.
새롭게 설치한 스마트 그늘막 6개소 및 기존 고정형 그늘막 28개소에 대해 관리상태와 실효성 등을 점검하며 현장에서 이용객과 대화를 가졌다.
군 관계자는 “무더위쉼터 221개소에 냉방비 4천900만원 지원 및 쿨매트 2천400개를 배부하고 마을 내 무더위쉼터, 건설현장 근로자 쉼터, 도로변 그늘막 등을 강도 있게 점검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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