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한식협회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한식의 날을 맞아 한식의 세계화와 우리 농축수산물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열린 ‘한식의날’ 대축제는 우리 한식의 가치를 국내외에 홍보하고자 매년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전국 대학교 조리실, 본회 지정 경연장, 홍콩, 몽골 외 20여 경연장에서 개최됐으며 선린대학교 호텔외식경영 학생들이 디저트 부문에서 서울 특별시장상을 받았다.
박정훈 학과장은 “학생들이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기중 배운 전공과목을 바탕으로 실제 메뉴를 개발하고 대회에 참가해서 입상함으로써 향후 취업과 창업에 전문적인 역량을 갖추게 됐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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