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착용해 나빠진 피부 기능성 화장품으로 개선
마스크 착용해 나빠진 피부 기능성 화장품으로 개선
  • 강나리
  • 승인 2021.08.0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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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뷰티 솔루션 프로모션
선케어 제품 합리적 가격에 판매
상담 통해 자신에 맞는 성분을
무더위와 습한 날씨, 마스크 착용 일상화로 피부 컨디션이 악화하는 여름철을 맞아 대구지역 백화점이 피부 관리를 위한 기능성 화장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오는 8일까지 자외선 차단에 피부 진정까지 한 번에 가능한 다양한 선케어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먼저 ‘헤라’는 자외선과 도시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데일리 선크림 ‘선메이트 레포츠 프로 70ml’ 2종을 7만2천원에 판매한다. ‘비오템’은 ‘UV 디펜스 선크림 점보 75ml’ 제품을 7만원에 내놓는다.

화장품 구매 시 성분, 함유량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체크슈머’(Check+Consumer)를 위해 자연 유래 성분을 담은 화장품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롯데 대구점 지하 1층 ‘빌리프’에선 15종의 허브와 비타민을 담은 ‘허브 부케 컨센트레이트’를, ‘진저식스’에선 특허받은 생강 추출물이 86% 함유된 ‘에센스 토너’를 판매한다.

다채로운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오는 12일까지 롯데백화점 앱에서 코스메틱 쿠폰을 다운받으면 화장품 3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모바일상품권 2만원을 증정한다. 8일까지 ‘헤라’, ‘비오템’, ‘랑콤’ 등 5개 브랜드의 대표 선크림 구매 시에도 쿠폰을 다운 받으면 5천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안수현 롯데백화점 대구점 잡화팀장은 “무더위에 마스크 착용까지 하면서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화장품 구매 시 직원과의 충분한 상담과 자신에게 맞는 화장품 성분 등을 꼼꼼히 따져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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