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종합정보시스템 운영
해양수산부가 독도의 모습을 실시간 영상으로 제공하는 ‘독도종합정보시스템’을 6일부터 운영한다.
독도종합정보시스템은 독도의 동도와 서도 등 사계절 변화하는 모습을 누구나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지켜볼 수 있도록 전 국민에게 영상을 공개 한다.
이를 통해 독도 방문하기 전 미리 기상상태 및 현지접안 관계 등 확인할 수도 있다.
기존에 독도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울릉도에서 배를 타고 87.4㎞(약 90분소요)를 달려왔더라도 독도 기상상황에 따라 발걸음을 돌리거나 아주 짧게만 체류하는 불편함을 겪어야 했다.
또한 독도종합정보시스템에서는 독도 역사, 관련 과학 정보를 포함해 독도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제공한다.
현재 독도 라이브 영상은 2005년 KBS에서 독도 동도 정상부에 카메라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서도가 담긴 모습만 송출하고 있다.
하지만 이와 별개로 이번 사업은 서도 주민숙소 옥상 다각적으로 장비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여객선의 접안 유무와 재난, 재해 대비 방송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영상을 송출 한다.
독도 실시간 영상은 울릉군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울릉=오승훈기자 fmdeh@idaegu.co.kr
독도종합정보시스템은 독도의 동도와 서도 등 사계절 변화하는 모습을 누구나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지켜볼 수 있도록 전 국민에게 영상을 공개 한다.
이를 통해 독도 방문하기 전 미리 기상상태 및 현지접안 관계 등 확인할 수도 있다.
기존에 독도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울릉도에서 배를 타고 87.4㎞(약 90분소요)를 달려왔더라도 독도 기상상황에 따라 발걸음을 돌리거나 아주 짧게만 체류하는 불편함을 겪어야 했다.
또한 독도종합정보시스템에서는 독도 역사, 관련 과학 정보를 포함해 독도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제공한다.
현재 독도 라이브 영상은 2005년 KBS에서 독도 동도 정상부에 카메라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서도가 담긴 모습만 송출하고 있다.
하지만 이와 별개로 이번 사업은 서도 주민숙소 옥상 다각적으로 장비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여객선의 접안 유무와 재난, 재해 대비 방송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영상을 송출 한다.
독도 실시간 영상은 울릉군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울릉=오승훈기자 fmdeh@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