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형 엑스레이 등 장비도 지원
안동의료원은 구미에 소재한 코로나19 격리시설 ‘경상북도 생활치료센터’에 의사 1명, 간호사 7명, 방사선사 2명 등 의료인력 10명을 파견했다고 11일 밝혔다.
파견 의료진은 비대면 환자 진료와 환자 모니터링, 필요 시 검체 채취, 엑스레이 촬영 등 각종 검사와 코로나19 치료와 관련된 의료 제반사항을 담당하며 이동형 엑스레이 등의 의료 장비와 의료 비품 및 약물 등을 지원한다.
지난달 30일 협력병원으로 지정된 생활치료센터는 78실 병상 규모로 최대 146명까지 입소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윤식 안동의료원장은 “공공병원으로서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파견 의료진은 비대면 환자 진료와 환자 모니터링, 필요 시 검체 채취, 엑스레이 촬영 등 각종 검사와 코로나19 치료와 관련된 의료 제반사항을 담당하며 이동형 엑스레이 등의 의료 장비와 의료 비품 및 약물 등을 지원한다.
지난달 30일 협력병원으로 지정된 생활치료센터는 78실 병상 규모로 최대 146명까지 입소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윤식 안동의료원장은 “공공병원으로서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