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의회, 골목상권 활성화 연구용역 착수
- 11일 ‘골목상권 활성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대구 수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 ‘골목상권 활성화 개선방안 연구회’(이하 연구회)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연구회는 지난 11일 수성구의회 제2회의실에서 골목상권 활성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용역기관은 골목상권·지역경제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해 4개월 동안 기초자료 분석, 현황 진단 등을 진행하고, 지원 정책과 대응 방안을 다각적으로 제시할 계획이다.
전영태 의원(연구회장)은 “지역경제 발전 관련 조례를 활용해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목표를 확립하고, 주민 삶의 질이 더 높아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대구 수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 ‘골목상권 활성화 개선방안 연구회’가 지난 11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수성구의회 제공
- 11일 ‘골목상권 활성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대구 수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 ‘골목상권 활성화 개선방안 연구회’(이하 연구회)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연구회는 지난 11일 수성구의회 제2회의실에서 골목상권 활성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용역기관은 골목상권·지역경제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해 4개월 동안 기초자료 분석, 현황 진단 등을 진행하고, 지원 정책과 대응 방안을 다각적으로 제시할 계획이다.
전영태 의원(연구회장)은 “지역경제 발전 관련 조례를 활용해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목표를 확립하고, 주민 삶의 질이 더 높아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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