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안전테마파크 비대면 안전체험 2300명 참여
시민안전테마파크 비대면 안전체험 2300명 참여
  • 정은빈
  • 승인 2021.08.1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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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5개월간 운영 결과
일상 속 위기대응 체험 등 구성
시민안전테마파크
대구소방안전본부 소속 소방관이 시민안전테마파크가 운영하는 ‘살아있네!(LIVE) 비대면 안전체험’을 촬영하고 있다. 대구소방본부 제공
코로나19로 대부분 체험행사가 취소·축소되면서 대구 시민안전테마파크가 운영하는 비대면 안전체험이 주목받고 있다.

11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지난달까지 2천300여 명이 44회에 걸쳐 시민안전테마파크의 ‘살아있네!(LIVE) 비대면 안전체험’을 통해 체험을 완료했다. 특히 지난달에는 유치원생 대상 체험 확대에 따라 1천여 명(20회)이 실시간으로 안전체험을 실시했다.

이 비대면 체험은 화상 플랫폼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진행되는 안전교육 프로그램으로, △화재 등 일상 속 위기대응 체험 △지하철안전 체험 △교통안전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시민안전테마파크는 지난 5월 폭염·미세먼지 체험장을 개장하고, 지난 6월 ‘야외 유아 대피체험시설’을 개선하는 등 예약 없이 이용 가능한 자유체험 프로그램도 확대하고 있다.

비대면 체험 예약 신청은 시민안전테마파크 체험운영팀(053-980-7721)을 통해 체험 전월 20일까지 하면 되고, 일반 방문 체험 예약은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yeyak.daegu.go.kr)이나 전화(053-980-7770)로 할 수 있다. 단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관일이다. 정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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