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도태우 변호사는 내달 6일부터 매달 첫주 월요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상가연합회 사무실에서 무료 법률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김범수 서문시장 상가연합회장은 “법률 상담을 시작으로 세무 상담 등도 함께 추진해 상인들의 권익 보호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도태우 변호사는 위촉식에서 “오랜 중소기업 변호 경력을 살려 힘든 시기에 상인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