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야산서 20대 소방관 숨진 채 발견
구미 야산서 20대 소방관 숨진 채 발견
  • 최규열
  • 승인 2021.08.1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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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는 지난 15일 오전 6시 30분께 경북 구미시 인동동 한 야산에서 경북지역 한 소방서에 근무하는 20대 소방관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등산 중이던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에 음주운전 단속에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구미경찰 관계자는 “범죄 혐의점은 없고 유서가 발견됐다”며 “자세한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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