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어머니회 대구시연합회(회장 신정옥)는 16일 대구시 로컬푸드 앞에서 ‘나부터 2050 탄소중립 대중교통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신정옥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탄소발자국 줄이기 방법 10선을 소개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최선책으로 자동차 이용 안하기와 그 연장선으로 대중교통 이용을 통해 건강한 지구 만들기에 동참하기를 호소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시의회 이태손 의원도 함께 참석했다.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대중교통 인증사진 SNS 이벤트는 9월 15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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