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안에 우리나라에 가을 장마가 올 가능성이 대두됐다.
19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은 주말인 21일부터 시작해 29일까지 내내 구름 많거나 흐리고 비가 올 전망이다.
울릉도와 독도에는 이날 오후 4시 20분을 기해 호우경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이번 주말부터 시작해 가을장마가 올 가능성이 점쳐졌다고 밝혔다.
주변 기압대의 영향으로 현재 중국과 일본에 수해를 입히고 있는 강수 패턴이 우리나라로 옮겨오고, 우리나라 남해상에는 정체전선이 형성된다는 전망이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
19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은 주말인 21일부터 시작해 29일까지 내내 구름 많거나 흐리고 비가 올 전망이다.
울릉도와 독도에는 이날 오후 4시 20분을 기해 호우경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이번 주말부터 시작해 가을장마가 올 가능성이 점쳐졌다고 밝혔다.
주변 기압대의 영향으로 현재 중국과 일본에 수해를 입히고 있는 강수 패턴이 우리나라로 옮겨오고, 우리나라 남해상에는 정체전선이 형성된다는 전망이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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