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디트로이트전 등판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일주일 만에 등판해 시즌 12승에 재도전한다.
토론토 구단은 19일(한국시간) 게임 노트에서 류현진을 22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이 경기는 22일 오전 4시 7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다.
류현진은 이달 4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제물로 시즌 11승째를 거둔 뒤 두 번의 등판에서 1패를 안았다.
9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선 3⅔이닝 동안 안타 10개를 맞고 7점이나 줘 일찍 마운드를 떠났다.
15일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일전에선 6⅓이닝 4실점 해 패전 투수가 됐다. 승리 투수 요건을 채우고 마운드를 내려왔지만, 구원 투수가 역전 홈런을 맞은 바람에 류현진은 졸지에 패전 투수가 됐다.
류현진은 디트로이트를 상대로 통산 두 번 등판해 1패, 평균자책점 8.59를 남겼다. 연합뉴스
토론토 구단은 19일(한국시간) 게임 노트에서 류현진을 22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이 경기는 22일 오전 4시 7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다.
류현진은 이달 4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제물로 시즌 11승째를 거둔 뒤 두 번의 등판에서 1패를 안았다.
9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선 3⅔이닝 동안 안타 10개를 맞고 7점이나 줘 일찍 마운드를 떠났다.
15일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일전에선 6⅓이닝 4실점 해 패전 투수가 됐다. 승리 투수 요건을 채우고 마운드를 내려왔지만, 구원 투수가 역전 홈런을 맞은 바람에 류현진은 졸지에 패전 투수가 됐다.
류현진은 디트로이트를 상대로 통산 두 번 등판해 1패, 평균자책점 8.59를 남겼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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