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지난 19일 대구 중구 동성로 로데오거리 일원에 있는 PC방, 유흥업소, 노래방 등 20여 개소에 대해 코로나19 예방 및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대구 중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 대구 중구청 문화교육과, 대구중구청소년지도위원회, 대구YMCA, 패트롤맘 등 관계자 12명이 함께 참여, 금년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총 6회에 걸쳐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서는 청소년 유해업소 등에서 청소년 출입제한, 미성년자 확인 등을 통한 청소년 보호 활동과 더불어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등 코로나19 확산방지 분위기 조성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