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정 예산은 시민 생활안정에
김천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음에 따라, 오는 10월에 열릴 예정이었던 ‘2021년도 김천시민체전’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김천시민체전은 김천시민의 날(10월 15일)을 기념해 격년제로 열리고 있으며, 이번에 미뤄진 시민체전은 내년에 다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코로나19 제4차 대유행으로 인한 엄중한 시기에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우선돼야 한다는 시의 판단에 따라 이뤄졌다. 또한, 시는 당초 책정된 시민체전 예산 10억원을 코로나 방역과 시민들을 위한 생활안정 등 코로나19 위기 자금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김천시민체전은 김천시민의 날(10월 15일)을 기념해 격년제로 열리고 있으며, 이번에 미뤄진 시민체전은 내년에 다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코로나19 제4차 대유행으로 인한 엄중한 시기에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우선돼야 한다는 시의 판단에 따라 이뤄졌다. 또한, 시는 당초 책정된 시민체전 예산 10억원을 코로나 방역과 시민들을 위한 생활안정 등 코로나19 위기 자금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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