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9시 29분께 경북 상주시 양촌동 경북선 철로에서 A(80대)씨가 운행 중이던 무궁화호 열차에 치였다. 철로를 횡단하던 A씨는 이 사고로 대퇴부 등에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사고 지점에 건널목이 없는 점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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