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말산업육성지원’ 선정
왕복 9.2㎞ 외승길·휴식공간 등
안림천따라 내곡리까지 이어져
승마 활용 생태체험 다각화 추진
왕복 9.2㎞ 외승길·휴식공간 등
안림천따라 내곡리까지 이어져
승마 활용 생태체험 다각화 추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2022년 말산업육성지원사업에 고령군 대가야 승마길 조성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대가야농촌문화체험특구 앞 안림천을 따라 내곡리 일원까지 이어지는 왕복 9.2km의 외승길이 조성이 된다.
외승길 조성을 포함한 주변 휴식공간, 부속시설(안전펜스, 표지판) 및 경관작물 조성에 2개년에 걸쳐 국비 2억원을 비롯해 총 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군은 승마길 조성사업을 통해 승마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 승마관광을 활성화시키고 인근 주요관광지인 대가야생활촌, 대가야기마문화체험장, 대가야체험캠프 등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 등 승마를 활용한 생태체험 관광의 다각화를 꾀한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코로나19등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해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생태친화적인 신규 사업 발굴로 생태 레져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건전한 군민 여가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고령=추홍식기자
이번 선정으로 대가야농촌문화체험특구 앞 안림천을 따라 내곡리 일원까지 이어지는 왕복 9.2km의 외승길이 조성이 된다.
외승길 조성을 포함한 주변 휴식공간, 부속시설(안전펜스, 표지판) 및 경관작물 조성에 2개년에 걸쳐 국비 2억원을 비롯해 총 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군은 승마길 조성사업을 통해 승마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 승마관광을 활성화시키고 인근 주요관광지인 대가야생활촌, 대가야기마문화체험장, 대가야체험캠프 등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 등 승마를 활용한 생태체험 관광의 다각화를 꾀한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코로나19등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해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생태친화적인 신규 사업 발굴로 생태 레져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건전한 군민 여가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고령=추홍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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