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프로그램 준비 예정
코로나19 장기화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취소됐다. 안동시와 (재)안동축제관광재단은 지난 25일 이사회를 열고,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1’을 전격 취소키로 했다.
안동시와 관광재단은 당초 9월24일~10월3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온·오프라인 병행 개최 등 다각화된 방향으로 탈춤축제 준비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안동시는 탈춤축제가 지역사회의 사회·문화·경제적으로 미치는 영향을 감안해 다양한 방법과 분야에서 대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할 계획이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안동시와 관광재단은 당초 9월24일~10월3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온·오프라인 병행 개최 등 다각화된 방향으로 탈춤축제 준비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안동시는 탈춤축제가 지역사회의 사회·문화·경제적으로 미치는 영향을 감안해 다양한 방법과 분야에서 대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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