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 기업 생산 45여종 상품
김천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청년창업 기업 생산 물품 비대면 주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매년 명절마다 시청 로비에서 개최되던 사회적경제기업·청년창업 기업 제품 판매 행사를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주문 판매로 전환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판매 행사에서는 사회적기업 4개소, 마을기업 2개소, 협동조합 2개소, 청년창업 기업 3개소, 총 11개 기업이 참여해 직접 생산한 수제 디저트, 방역용품, 화장품, 꽃차, 김천시에서 생산된 농산물 가공품 등 45여종의 다양한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9월 2일까지 시청 직원 및 관련 기관·단체, 경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전 주문을 받아 9월 14일~15일 이틀간 기업에서 각 기관으로 직접 배송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매년 명절마다 시청 로비에서 개최되던 사회적경제기업·청년창업 기업 제품 판매 행사를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주문 판매로 전환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판매 행사에서는 사회적기업 4개소, 마을기업 2개소, 협동조합 2개소, 청년창업 기업 3개소, 총 11개 기업이 참여해 직접 생산한 수제 디저트, 방역용품, 화장품, 꽃차, 김천시에서 생산된 농산물 가공품 등 45여종의 다양한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9월 2일까지 시청 직원 및 관련 기관·단체, 경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전 주문을 받아 9월 14일~15일 이틀간 기업에서 각 기관으로 직접 배송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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