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인증 ‘나는 읽기 대장’ 등
내달 대구 곳곳서 비대면 행사
내달 대구 곳곳서 비대면 행사
‘독서의 달’(9월)을 앞두고 대구시내 각 시·구립 도서관이 기념행사 준비로 분주하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상영회, 퀴즈대회 등 다양한 비대면 행사도 펼쳐질 예정이다.
대구 중앙도서관은 9월 한 달간 지역 초등생을 대상으로 ‘나는 읽기 대장’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초등생이 제시된 도서를 읽고 책을 소개하거나 읽는 영상을 도서관 SNS 채널에 업로드하면 선착순 30명에게 그림책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같은 기간 자료실을 방문하는 시민에게 선착순으로 책꽂이 등 기념 굿즈를 선물하는 사은품 행사도 함께 실시한다.
수성도서관은 내달 16일부터 30일까지 공식 도서관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레미제라블 등 유명 뮤지컬을 상영한다. 9일에는 작가 초청 특별강연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두류도서관은 개관 40주년을 맞아 올해 독서의 달 기념행사에 참여하는 시민 40명을 추첨해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 9월 4일 코로나 힐링 랜선 세계여행, 11일 개관 40주년 기념 도서관 세계사 특강, 25일 독서무드등 만들기 체험 등 행사를 차례로 개최한다.
북부도서관은 9일 4~7세 어린이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스킨디아모스 액자 만들기 체험 행사를 실시하고, 남부도서관은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삶(7일) △동양철학으로 내 삶의 지도 찾기(9~30일) △보이스피싱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14일) 등 성인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특강을 연다.
이 밖에 각 구내 도서관에서도 독서의 달을 맞아 달서구 도원도서관에서 미니어처 만들기 체험인 ‘미술세계로의 여행’ 행사를, 성서도서관에서는 ‘먹보쟁이 점’ 공연과 드림캐처 만들기 체험 수업 등 풍성한 행사를 마련한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대구 중앙도서관은 9월 한 달간 지역 초등생을 대상으로 ‘나는 읽기 대장’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초등생이 제시된 도서를 읽고 책을 소개하거나 읽는 영상을 도서관 SNS 채널에 업로드하면 선착순 30명에게 그림책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같은 기간 자료실을 방문하는 시민에게 선착순으로 책꽂이 등 기념 굿즈를 선물하는 사은품 행사도 함께 실시한다.
수성도서관은 내달 16일부터 30일까지 공식 도서관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레미제라블 등 유명 뮤지컬을 상영한다. 9일에는 작가 초청 특별강연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두류도서관은 개관 40주년을 맞아 올해 독서의 달 기념행사에 참여하는 시민 40명을 추첨해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 9월 4일 코로나 힐링 랜선 세계여행, 11일 개관 40주년 기념 도서관 세계사 특강, 25일 독서무드등 만들기 체험 등 행사를 차례로 개최한다.
북부도서관은 9일 4~7세 어린이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스킨디아모스 액자 만들기 체험 행사를 실시하고, 남부도서관은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삶(7일) △동양철학으로 내 삶의 지도 찾기(9~30일) △보이스피싱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14일) 등 성인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특강을 연다.
이 밖에 각 구내 도서관에서도 독서의 달을 맞아 달서구 도원도서관에서 미니어처 만들기 체험인 ‘미술세계로의 여행’ 행사를, 성서도서관에서는 ‘먹보쟁이 점’ 공연과 드림캐처 만들기 체험 수업 등 풍성한 행사를 마련한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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