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대학평가 독보적 연구력 인정
종합순위도 14위… 다양한 분야 ‘호평’
종합순위도 14위… 다양한 분야 ‘호평’
영남대의 연구력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 번 확인됐다. 30일 영남대에 따르면 ‘2021 라이덴랭킹(Leiden Ranking)’ 수학·컴퓨터(Mathematics & Computer science) 분야에서 국내 1위(아시아 50위, 세계 171위)에 올랐다.
영남대는 라이덴랭킹 수학·컴퓨터 분야에서 7년 연속 1위에 오르며 압도적인 연구력을 보여주고 있다. 영남대는 종합 순위에서도 14위에 올랐다. 이밖에도 생명·지구과학 분야 국내 8위, 자연과학/공학 분야 국내 23위 등에 오르며 다양한 학문 분야에 걸쳐 연구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세계적인 대학평가에서 영남대학교는 수학·컴퓨터 분야에서 7년 연속 국내 1위로 평가받으며 독보적인 연구력을 인정받고 있다”면서 “영남대의 연구력이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세계 수준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영남대는 라이덴랭킹 수학·컴퓨터 분야에서 7년 연속 1위에 오르며 압도적인 연구력을 보여주고 있다. 영남대는 종합 순위에서도 14위에 올랐다. 이밖에도 생명·지구과학 분야 국내 8위, 자연과학/공학 분야 국내 23위 등에 오르며 다양한 학문 분야에 걸쳐 연구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세계적인 대학평가에서 영남대학교는 수학·컴퓨터 분야에서 7년 연속 국내 1위로 평가받으며 독보적인 연구력을 인정받고 있다”면서 “영남대의 연구력이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세계 수준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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