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하는 ‘백년소공인’에 지역 기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과 국민 추천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백년소공인은 장인정신을 가진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제조업체로, 업력 15년 이상 숙련 기술을 보유한 우수 소공인을 말한다. 백년소공인으로 지정되면 인증 현판 제공 등 홍보, 컨설팅, 판로 지원, 시설·환경 개선, 교육, 융자 금리 우대 등 다양한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대구TP는 지난 상반기 대구은행 어깨동무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총 5개사를 지원해, 그 중 4개사가 백년소공인에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새롭게 지정된 백년소공인은 한국센서(전류 센서), 화성산업사(플랫폼 트럭), 세종스크린인쇄(라벨 인쇄), 몬도미오(반려동물 가구) 4개사다.
대구TP에 따르면 현재 전국의 백년소공인 564개사 가운데 대구지역 기업은 35개사(6.2%)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보다 많은 지역 기업이 백년소공인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컨설팅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지원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대구TP 홈페이지(www.ttp.org)를 참고해 상시 접수하면 된다.
권대수 대구TP 원장은 “지역의 백년소공인 대상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중앙정부의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백년소공인은 장인정신을 가진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제조업체로, 업력 15년 이상 숙련 기술을 보유한 우수 소공인을 말한다. 백년소공인으로 지정되면 인증 현판 제공 등 홍보, 컨설팅, 판로 지원, 시설·환경 개선, 교육, 융자 금리 우대 등 다양한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대구TP는 지난 상반기 대구은행 어깨동무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총 5개사를 지원해, 그 중 4개사가 백년소공인에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새롭게 지정된 백년소공인은 한국센서(전류 센서), 화성산업사(플랫폼 트럭), 세종스크린인쇄(라벨 인쇄), 몬도미오(반려동물 가구) 4개사다.
대구TP에 따르면 현재 전국의 백년소공인 564개사 가운데 대구지역 기업은 35개사(6.2%)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보다 많은 지역 기업이 백년소공인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컨설팅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지원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대구TP 홈페이지(www.ttp.org)를 참고해 상시 접수하면 된다.
권대수 대구TP 원장은 “지역의 백년소공인 대상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중앙정부의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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