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가 오는 8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에서 ‘갈비·구이 페스티벌’을 연다.
2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행사 기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축산 상품을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한다. 코로나19 장기화에 가을 장마까지 겹치며 집밥 고기 수요가 늘자, 집에서 외식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축산 상품 300t 물량을 저렴하게 선보였다.
먼저 프라임 척아이롤·부채살·립아이·안심 등 미국산 USDA 인기 구이류 4종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LA식 꽃갈비(2.3㎏)와 냉동 찜갈비(2.3㎏)는 5천원씩 할인해 각 6만8천900원, 5만4천900원에 판매한다.
양념육 4종도 각 3천원 할인한 행사가에 내놓는다. 제주 흑돼지 간장 불고기(1.5㎏)는 9천990원, 치즈 품은 닭갈비(500g)는 7천990원, LA식 양념 소 꽃갈비 구이(1㎏)는 2만3천990원, 진짜 한돈 양념 돼지 LA갈비(1㎏)는 1만2천990원이다.
농협 안심한우 등심(100g)은 2일부터 5일까지 30% 할인 판매한다.
이창현 홈플러스 축산팀장은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라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축산 상품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대규모 행사를 기획했다”며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고객이 즐겨 찾는 주요 상품 프로모션을 지속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홈플러스의 한우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3% 신장했다. 수입육은 12%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프리미엄 한우 품목 매출은 118%나 뛰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2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행사 기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축산 상품을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한다. 코로나19 장기화에 가을 장마까지 겹치며 집밥 고기 수요가 늘자, 집에서 외식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축산 상품 300t 물량을 저렴하게 선보였다.
먼저 프라임 척아이롤·부채살·립아이·안심 등 미국산 USDA 인기 구이류 4종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LA식 꽃갈비(2.3㎏)와 냉동 찜갈비(2.3㎏)는 5천원씩 할인해 각 6만8천900원, 5만4천900원에 판매한다.
양념육 4종도 각 3천원 할인한 행사가에 내놓는다. 제주 흑돼지 간장 불고기(1.5㎏)는 9천990원, 치즈 품은 닭갈비(500g)는 7천990원, LA식 양념 소 꽃갈비 구이(1㎏)는 2만3천990원, 진짜 한돈 양념 돼지 LA갈비(1㎏)는 1만2천990원이다.
농협 안심한우 등심(100g)은 2일부터 5일까지 30% 할인 판매한다.
이창현 홈플러스 축산팀장은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라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축산 상품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대규모 행사를 기획했다”며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고객이 즐겨 찾는 주요 상품 프로모션을 지속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홈플러스의 한우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3% 신장했다. 수입육은 12%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프리미엄 한우 품목 매출은 118%나 뛰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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