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 추석맞이 자동차전용도로 등 시설물 일제정비
대구시설공단, 추석맞이 자동차전용도로 등 시설물 일제정비
  • 김주오
  • 승인 2021.09.02 18:5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시설공단은 추석명절을 맞아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교통안전시설물 정비 및 세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시설물 정비는 자동차전용도로를 이용하는 시민과 대구를 찾는 추석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해 실시되며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야간작업으로 시행된다.

작업은 정비차량 6대와 방호차 6대 총 12대가 투입되고 인력은 수년간 교통안전시설물을 보수하고 관리한 전문 인력 30명이 투입된다.

작업 구간은 신천대로, 앞산순환도로, 도시고속도로 등 자동차전용도로 7개 노선 55㎞이며 갈매기표지판 청소 및 탄력봉 교체 등 시설물전반에 대하여 정비를 실시한다. 또 사전에 교통안내 등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작업 시에는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공단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 쓰GO 등 각종 현수막을 도로관리차량 측면에 부착하여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