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민원 상담 변호사 제도는 민·형사상 법률적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변호사가 무료로 피해 구제 방법 및 소송 절차 등을 안내하는 제도로, 동부서는 지난 2015년 6월부터 변호사가 민원인에게 민·형사상 구제 절차를 직접 안내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해왔다.
동부서는 이달부터 변호사 4명에서 8명을 추가 위촉해 총 12명이 매주 월·목(주 2회) 오후 2시~5시 사이 경찰서 민원실 내 수사민원 상담 센터 변호사 상담실에서 변호사와 민·형사 및 기타 일반 법률 상담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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