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경기 연속 침묵
박효준(25·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두 경기 내리 침묵했다.
박효준은 6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시카고 컵스와 치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방문 경기에 8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머물렀다.
박효준의 시즌 타율은 0.177로 내려갔다.
박효준은 2회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돌아서고 3회에는 2루수 앞으로 병살타를 쳤다.
팀이 6-7로 따라붙은 5회에는 볼넷을 골라 7-7 동점의 징검다리를 놓았다.
박효준은 7회와 9회에는 각각 외야 뜬공으로 타격을 마쳤다. 피츠버그는 8-11로 져 6연패 수렁에 빠졌다. 연합뉴스
박효준은 6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시카고 컵스와 치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방문 경기에 8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머물렀다.
박효준의 시즌 타율은 0.177로 내려갔다.
박효준은 2회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돌아서고 3회에는 2루수 앞으로 병살타를 쳤다.
팀이 6-7로 따라붙은 5회에는 볼넷을 골라 7-7 동점의 징검다리를 놓았다.
박효준은 7회와 9회에는 각각 외야 뜬공으로 타격을 마쳤다. 피츠버그는 8-11로 져 6연패 수렁에 빠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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