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9일 목요일
(음8월3일 경신일)
48년생
재물의 취득이 있거나 사람으로 인한 기쁨이 따를 날이구나.
만사가 여의로운 가운데 작은 성취에 취해 교만해짐을 경계하고
겸손함을 유지하면 만사형통이로다.
60년생
구설이 따르는 날이니 사람들과 다툼을 경계해야겠구나.
주변에 거슬리고 은근히 괴롭힘을 주는 이를 경계하라.
그로인한 시비구설은 관재로도 이어질 수 있겠구나.
72년생
경쟁이 치열해지지만 능히 이겨낼 수 있으니 자신감있게 부딪쳐보자.
스스로 주눅들면 할 수 있는 것이 한계가 있으니 마음먹기 나름이로다.
84년생
심사숙고가 필요한 시기이니 서두름은 좋지않은 결과와 마주하리라.
다소 불안정한 시기이니 마음을 다스려가는 것이 좋겠구나.
49년생
역지사지의 심정으로 상대의 어려움도 알고자 하는 자세가 필요하구나.
배려하는 마음없이 자신만을 주장한다면 나이값 못한다는 비난을 들으리라.
61년생
범의 꼬리를 밟는 격이니 위태롭구나.
힘겨운 일 많아 매사에 장애와 막힘이 많을 날이니
정신 바짝차려 대처해가자.
73년생
새로운 일을 추진하고자 한다면 신중하게 접근하고 철저한 준비과정이 필요하구나.
섣부른 결정은 후회를 불러오니 조금 늦어도 되니 시간을 두고 숙고한 뒤 결정하자.
85년생
경거망동을 경계해야 하니 행한의 흐름이 순조로울수록 조심해야 하리라.
방심은 금물이며 교만함은 스스로를 망치는 것이니 몸을 낮추고 겸손하자.
50년생
번뇌로움으로 힘겨울 날이구나.
욕심이 생기니 번뇌로운 것이므로 욕심을 내려두면 될 일이로다.
놓지 못하는 것이 인간의 마음이니 비우고 버리고자 노력해보자.
62년생
목표를 낮게 잡고 몸을 낮춰야 하는 시기로다.
의욕만으로 되는 것은 아니니 상황을 주시하고 관망한 뒤 결정하자.
74년생
다소 좌절감이 들 수도 있으나 너무 실망말고 정진함을 이어가자.
어려운 시기이나 마음먹기 달린 일이니 스스로 주눅들면 할 것도 못하리라.
86년생
집을 떠나거나 직장을 타관으로 잡을 수 있는 운세로다.
이런 날은 집에 있기보단 밖으로 움직이는 것이 좋을 날이다.
51년생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지금껏 해오던 대처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하는구나.
노력에 비해 결과는 다소 미흡할 수 있는 시기이니 과한 기대감은 내려두자.
63년생
근심이 깊어지지만 공유할 수 없으니 말 못할 고통이로다.
하소연 할 상황이 아니니 혼자 풀어가야 할 문제이리라.
75년생
주머니는 가벼운데 지출은 늘어나니 고민이로다.
검소한 생활로 위기를 극복하고자 노력해가자.
87년생
당장의 결과를 얻고자 하면 쉽지않은 상황이리라.
시간을 두고 긴 안목으로 접근함이 맞으니 서두름은 내려두면 좋으리라.
52년생
고민해오던 일들이 풀려가는 시기이리라.
생각지 못한 조력자나 귀인의 도움으로 고민이 해결되는 기쁨이 따르리라.
64년생
남의 말은 함부로 하지 않도록 하자.
스스로가 소문의 진원지가 되는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겠구나.
76년생
서둘면 이익이 적으니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을 명심토록 하자.
느긋함으로 자신의 역할에만 충실하게 이어간다면 큰 결과를 얻게 되리라.
88년생
주변사람들의 기대가 모아지니 어깨가 무거워지는구나.
능히 해낼 수 있으니 부담을 떨치고 늘 하던대로 하면 될 일이로다.
53년생
화해를 요청해 온다면 받아주는 것이 좋으리라.
반목해오던 이가 화해의 손길을 내민다면 손을 잡아주는 것이 좋겠구나.
65년생
인화단결이 생각나는 날이니 이루고자 한다면 함께 힘을 모으는 것이 유리하구나.
독단으로 행함은 결과가 미약하니 함께 힘을 모우고자 하라.
77년생
성취가 있겠으나 만족하면 느슨해질 수 있으니 고삐를 더욱 조여감이 맞으리라.
작은 성취에 도취되지 않도록 스스로를 다스려가도록 하자.
89년생
욕심이 하늘을 찌르니 작은것에는 만족감이 들지 않는구나.
과한 욕심은 늘 화를 자초하니 삼가고
작은 것에도 만족하는 자세가 아름답구나.
54년생
재물의 손재나 사람을 잃을 수도 있는 운세이니 매우 흉하구나.
금전 거래는 삼가고 가까운 사이라도 너무 맹신함은 주의토록 하자.
지켜야 할 선은 반드시 지켜가는 것이 서로를 위해 좋은 방안이리라.
66년생
하는 일마다 승산이 있는 날이니 자신감을 가져보자.
처음은 다소 답답하고 막힌 느낌이나 점차 개선되어 가리라.
78년생
갈길은 먼데 방향을 잡지 못하는 상황이구나.
중심을 잡지 못해 흔들릴 수 있으니 심지 굳음으로 중심을 잡아가자.
90년생
주변의 시기와 부러움을 사는 성취가 기대되니 기쁘구나.
작은 성취에도 만족하고 다음을 기약해갈 때 길함은 유지되어 가리라.
55년생
세상사 새옹지마라 좋은 일이 있으면 나쁜 일이 있고 나쁜 일이 있으면 좋은 일도 있는 법이로다.
현상에 너무 주눅들 필요도, 너무 들떠 있어도 안되는 것이니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묵묵히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하구나.
67년생
자만심과 허영심은 떨쳐버려야 하겠구나.
작은 성취에 도취되어 우쭐된다면 더 큰 것을 얻을 수 없는 그릇이구나.
79년생
용기백배하여 자신감을 가져가야 하니 주눅들지 말자.
상황이 불리하니 다소 의기소침 해지지만 당당함으로 용기내도록 하자.
91년생
핑계로 일관하니 스스로 부족해지는 신뢰로다.
잘못은 인정하고 재발 방지에 힘쓰는 모습이 신뢰를 주게 되리라.
연인사이에 신뢰는 없어서 안될 것이니 얻고자 한다면 진심으로 행하라.
56년생
변화가 많을 날이니 분주함 속에 바쁘게 움직이는 것이 유리하리라.
먼 길을 떠날 수도 있는데 업무적인 출행이면 나쁘지 않으니 결과를 얻으리라.
68년생
가식적 태도는 비난을 자초하니 상대에 대한 배려를 하고자 한다면 먼저 진심으로 상대를 대하도록 하자.
영혼없는 대화로 상대마음에 상처를 주지말자.
80년생
실력발휘가 기대되는 날이나 작은 성취에 너무 우쭐대지는 말라.
힘겨움이 풀려가고 서광이 비춰지는 날이니 원하는 바를 얻으리라.
92년생
절반의 성공이라 좋고 나쁨이 혼재된 운세흐름이니 큰 기대는 접어두자.
연인사이에도 지켜야 할 도리가 있으니
편하다고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지는 말자.
57년생
작은 병을 방치하여 병을 키울 수도 있으니 미리 점검하고 관리토록 하자.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가야 하니 고집스러움은 미련한 일이로다.
69년생
금전흐름은 다소 개선되겠으나 언발에 오줌누는 정도로다.
시기는 점차 안정되어 갈 것이니 마음가짐이 문제이리라.
안된다는 부정적 시각을 가진다면 할 수 없게되니 긍정의 힘은 기대이상의 결과로 이끌어 주리라.
81년생
친구의 도움으로 뜻을 이룰 수 있는 날인데, 평소 덕을 쌓은 이는 그러할 것이나 그렇지 않은 이는 그저 친구가 반갑고 즐거운 일상일 것이다.
93년생
이해타산을 따지니 사람과의 관계개선이 쉽지 않구나.
좋은 인연과의 만남이 기대되니 마음 가는대로 행동하고 표현하면 좋겠구나.
58년생
본인의 역량에 대한 냉철한 평가가 필요하구나.
과신하여 상황을 오판하면 실패를 불러오니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리라.
70년생
현혹됨이 많을 날이니 심지굳게 중심을 잡아가자.
작은 것에도 흔들리는 모습은 신뢰를 떨어지게 하니
스스로 깎아먹는 체신이로다.
82년생
가을에 수확을 위해 씨를 뿌리는 농부의 마음처럼 미래를 위한 투자가 필요하구나.
당장의 이익에 급급하면 얻는 것 보다 잃는 것이 많으니 소탐대실을 경계하라.
94년생
오랜 짝사랑은 사랑고백으로 끝내보자.
사랑이 시작되기 좋을 날이니 용기내어 고백해보자.
성사되고 안되고를 떠나 마음고생은 오늘로서 그만하면 좋으리라.
59년생
다른이의 음해나 구설로 인해 머리복잡할 날이구나.
마음 상한다고 표현하는 것도 좋지않으니 혼자 조용히 처리하도록 하자.
모든 일에는 원인이 있으니 자신의 실책도 살펴 재발방지에 힘쓰자.
71년생
기도하며 지내면 좋을 날이구나.
집안에 환자가 발생하거나 가까운 지인이 힘겨움을 겪으리라.
주변에 벌어지는 힘겨움과 자신의 안녕을 간절히 기도하며 지내보자.
83년생
서툴지만 하고자 하는 자세가 중요한 것이다.
기교가 없다고 상대를 만족시키지 못하는 것이 아니니 진심은 통하게 되어있고 다만, 시간이 걸릴 뿐이구나.
95년생
약속은 지키고자 하는 것이니 말로 뱉었으나 행하기 쉽지않은 것일지라도
지키고자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말만 앞세우는 사람이 어찌 신뢰를 얻으리오.
지킴으로 얻는 손실을 아까워 한다면 더 큰 손실을 입게 되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