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청은 지난 7일 달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2021 달서구 다문화가족 간담회’를 개최했다.
달서구청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지역 다문화가족들의 생활·교육현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으며, 결혼이민여성 및 배우자 등 7명과 달서구청장,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간담회 의견들을 잘 수렴해 다문화가족들이 지역사회에 잘 정착하고 우리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차별받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서구청은 결혼이민자 희망아카데미, 다문화자녀 드림브리지, 다문화가족교실 등 사업을 통해 지역 다문화가족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달서구청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지역 다문화가족들의 생활·교육현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으며, 결혼이민여성 및 배우자 등 7명과 달서구청장,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간담회 의견들을 잘 수렴해 다문화가족들이 지역사회에 잘 정착하고 우리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차별받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서구청은 결혼이민자 희망아카데미, 다문화자녀 드림브리지, 다문화가족교실 등 사업을 통해 지역 다문화가족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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