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만에 작년 거래액 돌파
저작권 투자 대중화 신호탄
저작권 투자 대중화 신호탄
세계 최초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가 한달만에 지난 해 거래액을 돌파하며 ‘음악 저작권 투자 대중화’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뮤직카우에 따르면 8월 한달간 음악 저작권(저작권료 참여 청구권) 거래액은 556억원으로 지난해 전체 거래액 339억 보다 217억이나 높았다.
이는 지난 해 월 평균 거래액 대비 19배 성장한 수치다.
지난 4월 예상했던 연간 거래액 1천억원 역시 이미 돌파해 음악 저작권 거래에 대한 대중적 인식이 급격하게 변화되고 있음을 확인시켜줬다.
거래액이 늘면서 신규 회원도 대폭 증가했다. 8월 뮤직카우의 신규 가입자 수는 11만 7천명으로 2만7천명 수준이었던 7월 대비 9만명 넘게 늘었다. 뮤직카우의 이번 성과는 7월 말 이후 거래 가능한 곡들이 장르별로 많이 늘어나고 음악 시장에서 확실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윤종신, 선미, 이무진의 TV 광고와 광고 모델들의 옥션 이벤트, 전 국민 저작권료 월급 받기 프로젝트 등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뮤직카우에 따르면 8월 한달간 음악 저작권(저작권료 참여 청구권) 거래액은 556억원으로 지난해 전체 거래액 339억 보다 217억이나 높았다.
이는 지난 해 월 평균 거래액 대비 19배 성장한 수치다.
지난 4월 예상했던 연간 거래액 1천억원 역시 이미 돌파해 음악 저작권 거래에 대한 대중적 인식이 급격하게 변화되고 있음을 확인시켜줬다.
거래액이 늘면서 신규 회원도 대폭 증가했다. 8월 뮤직카우의 신규 가입자 수는 11만 7천명으로 2만7천명 수준이었던 7월 대비 9만명 넘게 늘었다. 뮤직카우의 이번 성과는 7월 말 이후 거래 가능한 곡들이 장르별로 많이 늘어나고 음악 시장에서 확실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윤종신, 선미, 이무진의 TV 광고와 광고 모델들의 옥션 이벤트, 전 국민 저작권료 월급 받기 프로젝트 등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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