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 저작권료 월급 받기 ‘한 번 더’
전국민 저작권료 월급 받기 ‘한 번 더’
  • 김주오
  • 승인 2021.09.1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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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카우 이벤트 폭발적 흥행
30일까지 앵콜 프로젝트 실시
1만원 충전시 3천 캐쉬 보너스
세계 최초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가 지난 달 31일 종료한 ‘전 국민 저작권료 월급 받기 프로젝트’의 폭발적인 흥행에 힘입어 오는 30일까지 앵콜 이벤트를 실시한다.

뮤직카우에 따르면 지난 8월 한 달 동안 회원 수는 11만명 이상 증가해 62만6천명을 기록했으며 신규 앱 다운로드 수도 한 달 간 약 17만건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뮤직카우의 누적 앱 다운로드 수는 75만건 이상이다. 또 가입 당일 지갑에 1만 원 이상 충전하면 보너스 3천 캐쉬를 전원에게 지급하는 ‘왜 음악 저작권료 월급 두고 가시나’를 통해 3천 캐쉬를 지급받은 사람은 총 2만3천여명으로 나타났다.

해당 기간 중 가장 거래량이 많았던 곡은 △좋니(윤종신, 9천28주), △모두 잠든 후에(김원준, 7천859주), △별(임한별, 6천128주), △너 없인 안 된다(비투비, 4천960주), △거짓말이라도 해서 널 보고 싶어(백지영, 4천714주) 순으로 나타났다. 차익 손익율이 가장 높았던 곡은 브레이브걸스의 ‘하이힐’로, 1주당 1만2천500원에 구매하여 30만원에 판매해 2천300%의 수익률을 자랑했다.

뮤직카우는 앵콜 프로젝트 기간 동안 신규 회원이 가입 당일 지갑에 1만원 이상을 충전하면 보너스 3천 캐쉬를 전원 지급한다. 해당 보너스 캐쉬는 별도 당첨 안내 없이 참여 기간별 안내된 일정에 따라 지급되며 지급일 오후 7시 이전 ‘마이뮤카 > 내지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신규 가입 당일 10만원 이상 거래 시에는 보너스 월급 1만 캐쉬가 추가로 증정된다. 1만 캐쉬는 10월 1일 오후 7시 전에 일괄 지급되며 뮤직카우 회원 정보를 기준으로 개별 안내가 발송된다.

뮤직카우 회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매주 월요일은 뮤카 충전 DAY’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매주 월요일마다 공개되는 충전 미션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캐쉬, 커피 및 치킨 기프티콘, 백화점 상품권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미션 내용 등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뮤직카우 앱 및 홈페이지, 공식 SNS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뮤직카우 정현경 총괄 대표는 “음악 시장에서 확실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윤종신, 선미, 이무진의 TV 광고와 전 국민 저작권료 월급 받기 프로젝트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음악 저작권을 하나의 투자 자산으로 인식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며 “뮤직카우가 전 국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문화금융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뮤직카우는 누구나 음악 저작권료 지분을 구매해 매월 저작권료를 받거나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서비스 공식 출범 3년만인 올해 상반기 누적거래액 1천148억원을 기록하며 IP금융 업계의 혁신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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