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가 달성군 지역의 불합리한 시내버스 노선 개선 방안을 찾기위해 13일 대구테크노폴리스내 대구테크비즈센터 회의실에서 ‘대구테크노폴리스 및 국가산업단지 대중교통개선’이라는 주제로 정책 간담회를 가지기로 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대구테크노폴리스와 국가산단 일대의 대중교통은 배차간격이 긴 급행버스가 제 역할을 못하고 있고, 대구 도심의 전통시장, 도시철도역 등 주요 거점과의 연결성도 부족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있어 왔다.
시의회 내 연구단체가 주최하는 이 간담회는 이같은 상황을 개선해 달성군민들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준비됐다.
간담회를 주관한 김원규(건교위원장·달성2·사진)의원은 이 간담회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달성군 지역 시내버스 노선의 불합리한 실태를 알리고 해결책으로 급행버스 추가노선 도입과 마을버스를 도입하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시의회에 따르면 대구테크노폴리스와 국가산단 일대의 대중교통은 배차간격이 긴 급행버스가 제 역할을 못하고 있고, 대구 도심의 전통시장, 도시철도역 등 주요 거점과의 연결성도 부족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있어 왔다.
시의회 내 연구단체가 주최하는 이 간담회는 이같은 상황을 개선해 달성군민들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준비됐다.
간담회를 주관한 김원규(건교위원장·달성2·사진)의원은 이 간담회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달성군 지역 시내버스 노선의 불합리한 실태를 알리고 해결책으로 급행버스 추가노선 도입과 마을버스를 도입하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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