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백화점서 선주문 가능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와 안동마 융복합 네트워크 구축 사업단이 안동마와 홍삼을 활용한 신제품 ‘안동참마 기죽지마(<주>마이팜 농업회사법인)’를 출시해 코로나19시대 추석선물로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참마 기죽지마’는 액상 스틱형으로 섭취가 편리하며 가격 또한 중저가대로 이미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에서 추석선물세트로 선주문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동마는 점액질인 ‘뮤신’ 성분이 풍부해 위벽을 보호하는 효과가 탁월한데다, 홍삼은 면역력과 항산화력을 높여주는 대표적인 건강식품으로 제조과정에서 생산되는 프락토올리고당은 유익균 증식 및 배변활동과 칼슘 흡수에 도움을 주는 천연물질로 알려져 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