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행사 등 협력
이번 협약식에는 민주노총 대구지부, 한국노총 대구지부, 대구경총, 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 근로복지공단 대구지부, 대구교통방송, 안전협회 대구지부, 보건협회 대구경북지부가 참여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기관·단체들은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안전문화행사 공동 협력 △안전문화 확산 노력 △안전보건의식 방송콘텐츠 제작 지원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김윤태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은 “앞으로도 노·사·민·정이 하나 돼 공동 캠페인 등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실제 작업 현장에서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