洪 “박정희 공항 명명…관문공항 건설”
洪 “박정희 공항 명명…관문공항 건설”
  • 윤정
  • 승인 2021.09.1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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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 재도약’ 5대 공약 발표
동촌 후적지 두바이식 개발
포항 수소경제단지 구축 등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13일 오후 대구 동성로에서 'TK(대구·경북) 재도약 5대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13일 오후 대구 동성로에서 'TK(대구·경북) 재도약 5대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유력 대권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13일 ‘TK 재도약 5대 공약’을 발표했다. (관련기사 참고)

홍 의원은 이날 오후 대구 동성로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경북 군위·의성 지역에 건설 중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을 박정희 전 대통령의 이름을 따서 ‘박정희 공항’으로 명명하겠다고 공약했다.

홍 의원이 밝힌 TK 재도약 5대 공약은 △박정희 공항 관문 공항으로 건설 △대구 동촌 후적지 잠들지 않는 도시 두바이 방식 개발 △신공항 연계 첨단 공항공단 조성 △구미공단 스마트 재구조화 △포항 수소 경제 단지 구축 등이다.

지난해 9월 국비 지원, 규제 완화, SOC 인프라 지원과 공단조성 등을 담은 ‘대구신공항특별법’을 발의했던 홍 의원은 특별법 제정을 통해 대구 동촌 후적지를 첨단 관광 상업지구 조성으로 ‘24시간 잠들지 않는 도시’인 중동 두바이 방식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또 각종 인허가와 규제를 간소화하고 공공재원 30조 원을 선투입해 에어시티(공항 도시) 건설, 공항 연계 반도체 등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의 추진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신공항에서 대구 시내까지 30분 내 연결이 되도록 총 17조 원을 투입, 직통 고속철과 고속도로, 플라잉카 정기노선(신공항~동촌, 신시청, 대구은행 본점 등)을 개설하겠다는 구상도 발표했다.

특히 50년 전 박정희 전 대통령이 구미공단과 포항제철을 세워 TK 50년의 미래를 열었듯, 홍 의원은 박정희 리더십을 계승해 TK 재도약을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이를 위해 신공항 인근에 첨단 공항공단을 만드는 한편 구미공단을 스마트공단으로 재구조화하고 구미 5공단을 차세대 배터리산업 등 첨단 하이테크 공단으로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포항을 동해안 원전 전력과 러시아산 LNG 등을 결합해 수소를 값싸게 생산 공급함으로써 수소 경제 산업의 메카로 키우겠다는 구상도 아울러 밝혔다. 경북 안동은 의약 바이오산업, 경주는 소형모듈원자로(SMR), 영주는 첨단 베어링 등 특화 산업을 육성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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