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하고 깔끔한 이미지로 브랜드 가치 높여
안동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가 추석을 앞두고 전체 시설물에 대해 방역 및 소독을 실시하고 대대적인 환경정비까지 추진해 쾌적하고 깔끔한 이미지로 농수산물도매시장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은 전국 각지에서 방문하는 출하자와 중도매인을 비롯한 유통종사자와 소비자들로 항상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다.
권용해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은 “방문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도록 앞으로 시설물과 환경정비를 수시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동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추석 연휴기간 청과부류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휴무하며, 수산부류는 21일 추석 당일 오전 휴무 후 12시부터 정상영업을 실시한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