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대구관광 홍보관 운영으로 대구 가을관광지 10경 알린다
- 16~19일 부산국제관광박람회에서
대구시는 16일~19일까지 ‘2021 부산국제관광박람회(부산 벡스코)’에서 대구 가을 관광지 10경을 알리는 대구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대구 가을 관광지 10경은 대구수목원, 도동서원, 팔공산, 수성못, 사문진나루터, 봉무공원(단산지), 불로동 고분군, 앞산공원, 금호강 하중도, 대명유수지를 일컫는다.
대구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이곳들을 비대면 안심관광지로써 알릴 예정이다. 대구관광 홍보관에는 대구 가을 관광 이미지를 이용한 룰렛 이벤트 행사와 함께 대구 가을 관광 홍보가이드북 배포, 가을 관광 홍보영상물 상영, 가을 선물 증정 이벤트를 다양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긴 코로나19로 인한 코로나 블루에 몸과 마음이 지친 관광객들이 힐링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영남권지역 잠재 관광객 대상, 가을 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홍보로 대구관광 브랜드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제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 부산국제관광박람회는 30여 국가, 100여 기관 및 업체, 250여 부스가 참가하는 영남권 최대·유일의 종합관광박람회다. ㈜코트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부산시 등이 후원한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
- 16~19일 부산국제관광박람회에서
대구시는 16일~19일까지 ‘2021 부산국제관광박람회(부산 벡스코)’에서 대구 가을 관광지 10경을 알리는 대구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대구 가을 관광지 10경은 대구수목원, 도동서원, 팔공산, 수성못, 사문진나루터, 봉무공원(단산지), 불로동 고분군, 앞산공원, 금호강 하중도, 대명유수지를 일컫는다.
대구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이곳들을 비대면 안심관광지로써 알릴 예정이다. 대구관광 홍보관에는 대구 가을 관광 이미지를 이용한 룰렛 이벤트 행사와 함께 대구 가을 관광 홍보가이드북 배포, 가을 관광 홍보영상물 상영, 가을 선물 증정 이벤트를 다양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긴 코로나19로 인한 코로나 블루에 몸과 마음이 지친 관광객들이 힐링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영남권지역 잠재 관광객 대상, 가을 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홍보로 대구관광 브랜드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제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 부산국제관광박람회는 30여 국가, 100여 기관 및 업체, 250여 부스가 참가하는 영남권 최대·유일의 종합관광박람회다. ㈜코트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부산시 등이 후원한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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