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면적 5만4천㎡ 2023년 완공
김천시는 지난 14일 김천산업단지 3단계 부지에 건립되는 쿠팡(주)의 ‘첨단물류센터’에 대한 건축을 허가했다.
쿠팡 첨단물류센터는 연면적 5만4천㎡로 자체적으로 개발한 물류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상품관리 및 작업자 동선 최적화 시스템, 친환경 포장 설비와 첨단 물류 장비 등이 도입될 예정이다.
김천시는 관련 부서에 전담공무원을 지정하고 행정지원에 나서는 등 신속한 건축허가 업무처리로 예정 처리기한 보다 앞당겨 건축허가를 처리했다.
쿠팡 물류센터는 오는 12월 착공, 2023년에 1천억원 규모의 ‘첨단물류센터’로 완공된다.
쿠팡의 ‘첨단물류센터’는 다른 제조업 비해 고용유발 효과가 매우 높아 물류센터 인력과 배송인력을 포함해 최대 1천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가 생기고, 여성과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지역주민을 우선 고용하게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천시는 지난해 한국도로공사와 ‘남부권 스마트물류 거점도시’ 육성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올해부터 ‘스마트물류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쿠팡 첨단물류센터는 연면적 5만4천㎡로 자체적으로 개발한 물류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상품관리 및 작업자 동선 최적화 시스템, 친환경 포장 설비와 첨단 물류 장비 등이 도입될 예정이다.
김천시는 관련 부서에 전담공무원을 지정하고 행정지원에 나서는 등 신속한 건축허가 업무처리로 예정 처리기한 보다 앞당겨 건축허가를 처리했다.
쿠팡 물류센터는 오는 12월 착공, 2023년에 1천억원 규모의 ‘첨단물류센터’로 완공된다.
쿠팡의 ‘첨단물류센터’는 다른 제조업 비해 고용유발 효과가 매우 높아 물류센터 인력과 배송인력을 포함해 최대 1천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가 생기고, 여성과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지역주민을 우선 고용하게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천시는 지난해 한국도로공사와 ‘남부권 스마트물류 거점도시’ 육성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올해부터 ‘스마트물류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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