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리 일원 개발…주민설명회 갖고 토지 보상 합의
예천군이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제3농공단지 조성을 단계별 추진하고 있다.
제3농공단지는 제2농공단지와 연접해 있는 보문면 신월리 일원에 개발 규모 총 187억 원 사업비를 투입하고 19만5천㎡ 규모로 산업용지는 72.5%인 14만1천350㎡로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 5월 주민설명회를 통해 제3농공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계획 설명과 주민 의견을 청취했으며 하반기에 관련 부서·기관 협의를 거쳐 행정 절차를 마무리 한 후 내년 3월께 토지 보상과 착공한다.
군은 경북도청 신도시 2단계 개발 계획에 발맞춰 투자를 원하는 기업에 저렴한 산업 용지를 공급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제3농공단지 조성을 조기에 완공해 산업 인프라를 확충하고 제2농공단지와 더불어 예천군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발판을 만들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예천=권중신기자 kwonjs@idaegu.co.kr
제3농공단지는 제2농공단지와 연접해 있는 보문면 신월리 일원에 개발 규모 총 187억 원 사업비를 투입하고 19만5천㎡ 규모로 산업용지는 72.5%인 14만1천350㎡로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 5월 주민설명회를 통해 제3농공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계획 설명과 주민 의견을 청취했으며 하반기에 관련 부서·기관 협의를 거쳐 행정 절차를 마무리 한 후 내년 3월께 토지 보상과 착공한다.
군은 경북도청 신도시 2단계 개발 계획에 발맞춰 투자를 원하는 기업에 저렴한 산업 용지를 공급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제3농공단지 조성을 조기에 완공해 산업 인프라를 확충하고 제2농공단지와 더불어 예천군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발판을 만들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예천=권중신기자 kwon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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