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소방서가 최근 실내 바닥청소용 전기청소차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발맞춰 전기청소차량 보유 시설에 대한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한다.
16일 중부소방서는 추석연휴를 대비해 전기청소차 충전시설에 대한 화재안전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부소방서는 컨설팅을 실시하며 주요 내용으로 누전차단기 등 전기안전장치 설치, 충전기 전용의 충전공지 확보, 충전시설 주위 소화기비치 등 중요성을 알렸다.
우병욱 중부소방서장은 관내 공동주택, 판매시설, 운수시설, 공장, 창고 등 방문을 통해 전기청소차 및 전기지게차 충전시설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우병욱 중부소방서장은 “전기청소차 사용이 늘어나는 만큼 화재안전의 주의를 요한다”라면서 추석연휴기간 동안 관계인에게 화재예방을 당부했다.
한지연기자 jiyeon6@idaegu.co.kr
16일 중부소방서는 추석연휴를 대비해 전기청소차 충전시설에 대한 화재안전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부소방서는 컨설팅을 실시하며 주요 내용으로 누전차단기 등 전기안전장치 설치, 충전기 전용의 충전공지 확보, 충전시설 주위 소화기비치 등 중요성을 알렸다.
우병욱 중부소방서장은 관내 공동주택, 판매시설, 운수시설, 공장, 창고 등 방문을 통해 전기청소차 및 전기지게차 충전시설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우병욱 중부소방서장은 “전기청소차 사용이 늘어나는 만큼 화재안전의 주의를 요한다”라면서 추석연휴기간 동안 관계인에게 화재예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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