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근대골목 단팥빵 패키지 이벤트
- 9월 17일~10월 10일까지
대구시와 (재)대구문화재단은 대구지역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빵빵한 이용 인증 이벤트(1차)’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 희망자는 17일부터 추석 연휴 및 약령시한방문화축제(10월 6~10일) 기간 중 여행사·관광지·숙박시설 가맹점에서 카드 결제 인증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 이벤트는 10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선착순 50명에게 지역 명물 ‘대구근대골목 단팥빵’ 패키지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1차(관광 분야)에 이어 2차(문화 분야)·3차(체육 분야) 이벤트를 10~12월 중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지역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와 함께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관광 분야의 소상공인 상생협력 증진 노력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은 소외계층(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차상위계층)의 문화향유 증진을 위해 문화·관광·체육 분야의 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연 10만 원의 금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
- 9월 17일~10월 10일까지
대구시와 (재)대구문화재단은 대구지역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빵빵한 이용 인증 이벤트(1차)’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 희망자는 17일부터 추석 연휴 및 약령시한방문화축제(10월 6~10일) 기간 중 여행사·관광지·숙박시설 가맹점에서 카드 결제 인증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 이벤트는 10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선착순 50명에게 지역 명물 ‘대구근대골목 단팥빵’ 패키지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1차(관광 분야)에 이어 2차(문화 분야)·3차(체육 분야) 이벤트를 10~12월 중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지역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와 함께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관광 분야의 소상공인 상생협력 증진 노력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은 소외계층(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차상위계층)의 문화향유 증진을 위해 문화·관광·체육 분야의 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연 10만 원의 금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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