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에는 공군방공포병학교를 방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 위문금과 간식을 전달했다.
오후에는 아동복지시설 2곳(에덴원, 베다니농원)을 방문해 에어컨,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따뜻한 격려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사회복지시설에도 방문자가 줄어드는 등 어려움이 많았을 것으로 안다”며 “이번 방문이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힘차게 살아가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