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정책위, 대응책 모색
성주군은 추석명절을 앞둔 지난 15일 인구정책위원회를 열고 인구절벽 위기상황을 헤쳐 나갈 방안을 서로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주군은 15명의 인구정책 위원들과 성주군 인구현황에 대해 알아보고 내년도 새롭게 추진할 인구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2022년 중점 추진사업과 변경되는 조례내용에 대한 위원 간 공감대를 이끌어 내기 위해 4만2천880명으로 전년말보다 534명 감소한 인구현황을 먼저 설명하고 이에 대응할 대책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성주의 특장점인 대도시 근교 이점을 살리지 못하고 있는 현 상황과 주민이 불편함을 호소하는 놀이문화 부족 등 정주여건 분야, 이로 인한 청년인구 감소로 혼인감소,출생율 감소까지 이어지는 연쇄 고리를 끊을 방도를 첨예한 토론으로 모색했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성주군은 15명의 인구정책 위원들과 성주군 인구현황에 대해 알아보고 내년도 새롭게 추진할 인구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2022년 중점 추진사업과 변경되는 조례내용에 대한 위원 간 공감대를 이끌어 내기 위해 4만2천880명으로 전년말보다 534명 감소한 인구현황을 먼저 설명하고 이에 대응할 대책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성주의 특장점인 대도시 근교 이점을 살리지 못하고 있는 현 상황과 주민이 불편함을 호소하는 놀이문화 부족 등 정주여건 분야, 이로 인한 청년인구 감소로 혼인감소,출생율 감소까지 이어지는 연쇄 고리를 끊을 방도를 첨예한 토론으로 모색했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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