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특별관리기간
인력·헬기·드론 등 총동원
인력·헬기·드론 등 총동원
경북경찰청(청장 이영상)은 지난 13일부터 26일까지 ‘추석 연휴 특별 교통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고속도로 나들목과 전통시장 등 교통 혼잡 예상지역을 중심으로 단계적 교통관리에 들어갔다.
1단계는13일~16일까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주변 도로에 경찰관과 모범운전자 등을 배치하고 차량 소통 위주로 관리했다.
2단계는 17일부터 26일까지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의 상습 지·정체 구간과 공원묘지 등 차량 집중지역에 경찰관을 배치해 소통과 교통안전 확보 등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집중 정체기간인 17일-22일까지 일평균 경찰관 385명, 순찰차 197대, 싸이카 19대, 헬기, 드론 등 경력과 장비를 총동원할 예정이다.
경찰헬기와 드론은 상공을 순회하면서 금호분기점 등 상습정체구간 순찰과 지정차로 위반, 갓길운행, 끼어들기, 난폭 운전 등 영상을 촬영해 고발조치한다.
또한 지상의 교통·암행순찰차와 합동으로 무전연락을 하는 등 지·공 입체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고속도로 요금소와 지역별 음주운전 예상 지점에 비접촉·복합음주 감지기(196대)을 활용, 음주운전 단속도 실시한다.
경북경찰청은 연휴기간 동안 교통상황실을 운영, 고속도로 등 교통 지·정체 상황을 SNS 및 교통방송 등을 통해 실시간 전파하고, 응급환자 발생 시에는 순찰차 및 닥터헬기 등을 이용, 신속 대응할 방침이다.
경북경찰청 이창록 교통과장은 “출발 전 전좌석 안전띠 착용을 비롯해 장거리 운행 시에는 1~2시간마다 가까운 쉼터나 휴게소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할 것”을 당부했다. 안동=지현기기자
1단계는13일~16일까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주변 도로에 경찰관과 모범운전자 등을 배치하고 차량 소통 위주로 관리했다.
2단계는 17일부터 26일까지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의 상습 지·정체 구간과 공원묘지 등 차량 집중지역에 경찰관을 배치해 소통과 교통안전 확보 등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집중 정체기간인 17일-22일까지 일평균 경찰관 385명, 순찰차 197대, 싸이카 19대, 헬기, 드론 등 경력과 장비를 총동원할 예정이다.
경찰헬기와 드론은 상공을 순회하면서 금호분기점 등 상습정체구간 순찰과 지정차로 위반, 갓길운행, 끼어들기, 난폭 운전 등 영상을 촬영해 고발조치한다.
또한 지상의 교통·암행순찰차와 합동으로 무전연락을 하는 등 지·공 입체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고속도로 요금소와 지역별 음주운전 예상 지점에 비접촉·복합음주 감지기(196대)을 활용, 음주운전 단속도 실시한다.
경북경찰청은 연휴기간 동안 교통상황실을 운영, 고속도로 등 교통 지·정체 상황을 SNS 및 교통방송 등을 통해 실시간 전파하고, 응급환자 발생 시에는 순찰차 및 닥터헬기 등을 이용, 신속 대응할 방침이다.
경북경찰청 이창록 교통과장은 “출발 전 전좌석 안전띠 착용을 비롯해 장거리 운행 시에는 1~2시간마다 가까운 쉼터나 휴게소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할 것”을 당부했다. 안동=지현기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