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경본부·경대사범대와 협력
대학생 1명-중학생 2~3명 매칭
12월까지 주 2~3회 온라인 학습
대학생 1명-중학생 2~3명 매칭
12월까지 주 2~3회 온라인 학습
대구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습 결손 회복 및 학력 격차 해소를 위해 KT그룹 희망나눔재단과 KT대구경북광역본부, 경북대사범대와 협력해 중학생을 대상으로 ‘랜선 야학’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랜선 야학은 지난 6일 시작해 오는 12월까지 약 4개월간 운영 예정이며 경북대사범대생(멘토) 30명과 중학생(멘티) 90명이 참여한다.
랜선 야학은 대학생 멘토 1명과 중학생 멘티 2∼3명으로 구성된 소규모 온라인그룹 스터디 방식으로, 대학생 멘토와 중학생 멘티가 주 2~3회(총 4시간) KT가 운영하는 온라인 수업 플랫폼 ‘KT에듀‘에서 만나 국어, 영어, 수학을 공부한다.
랜선 야학에 멘토로 참여 중인 경북대 역사교육과 2학년 이상훈 학생은 “짧은 시간에 다양한 특성을 가진 여러 학생을 만나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겠지만, 학생의 역량에 맞는 수업 통해 멘티뿐만 아니라 멘토인 나 자신도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남승현기자
랜선 야학은 지난 6일 시작해 오는 12월까지 약 4개월간 운영 예정이며 경북대사범대생(멘토) 30명과 중학생(멘티) 90명이 참여한다.
랜선 야학은 대학생 멘토 1명과 중학생 멘티 2∼3명으로 구성된 소규모 온라인그룹 스터디 방식으로, 대학생 멘토와 중학생 멘티가 주 2~3회(총 4시간) KT가 운영하는 온라인 수업 플랫폼 ‘KT에듀‘에서 만나 국어, 영어, 수학을 공부한다.
랜선 야학에 멘토로 참여 중인 경북대 역사교육과 2학년 이상훈 학생은 “짧은 시간에 다양한 특성을 가진 여러 학생을 만나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겠지만, 학생의 역량에 맞는 수업 통해 멘티뿐만 아니라 멘토인 나 자신도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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